Evolving Java Without Changing the Language . IDE에서 지원하는 Syntactic Sugar는 뭔가 슬프게 한다. 좋은 생각이지만 자바가 얼마나 답답하면... infoq java

애플 신제품 라인업 중에 마우스가 잴 끌린다. 유니바디 맥북이 이쁘기는 하지만 아주는 아니고...

역시 파워포인트는 짜집기가 최고. 백지에서 하려니 죽겠더만 여기저기서 짜집기 하니까 그럴싸해졌다. 이 회사는 어떻게 된게 PT 자료도 안 모아 놨어. 파일 서버는 다운 받은 영화 공유용. me2term

노량진은 이 시간에 가장 활기차다. 경매할 수산물이 전국에서 모이고 있고 여기저기서 바쁘고 움직이고... (난 야식으로 김밥 먹고 있고...) me2term

오늘 동호회 에서 돌려가면 쓰는 XA2가 내 수중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필름 물리고 사진이나 찍어보자. ((라고 말하면서 밤샘 작업 준비 한다. 야식은 필수...))

멋지다는 말 보다는 용감하다고 하고 싶어요. 진짜 현실의 사진을 찍으려고 평생 자신과 싸우고 용기를 내야만 하셨을 것이기에... 마침 사진 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김중만 선생님이 가입하셨다니...

사진 찍는답시고 고급 장비에 모델 출사 따라다니면서 판에 박힌 사진만 찍고 포토샵으로 떡칠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 기만에 빠져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성인들의 취미는 대부분 자기를 속이는 것인걸까?))

아... 개발 빨리 하라고 중간 보고 자료를 나 혼자 만들고 있는데 나 빼고 다들 퇴근했...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다들 바쁘다고 하더니만...)

요즘... 마치 80년대로 돌아간 것 같아요. 몇가지 언어로 평정되다가 수 많은 대안 언어들이 다시 조명 받고... 마소에 오캄의 칼날이라는 기사를 보고 첨 알게 되었던 오캄의 소식을 다시 듣는군요.

오늘 집에 못갈 것 같은 불안감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 정도 되면 예전에는 초 샤이언인이 되곤 했는데 이젠 그게 안 되네...) me2term

p39yxr 확실히 IT로 돈 벌려면 비 IT 사람들과 교류를 많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생각의 믹스인은 창조의 씨앗... me2term

VoIP 솔루션 만들어 팔면 혼자 벌어 먹고 살기 좋을까? (이미 꺽어진지 한참 된 시장... 롱테일?) me2term

평소 과자를 잘 먹지 않지만 이렇게 해 놓으니 한번씩은 보게 된단 말이지… 그래서 접근성이나 노출빈도가 중요한 건가? me2mms me2photo

여기 가 고속버스터미널 롯데리아... (응?!) me2term

드디어 와카바가 살아 돌아왔다. (인터내셔널 스포일러 Toby 의 말처럼 막장의 길로 들어서고 있...) me2tv 크로스 게임 막장 / 이제 막 아오바의 마음이 움직였는데 자기가 와카바의 자리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불쌍한 아오바 / 역시 아다치 미쓰루 의 감정 표현은 최고 좀 진부한 느낌은 있지만

노인 Z 를 구했다. 아니메쥬에 실렸던 이 포스터 한 장 만으로 계속 기억하고 있는 작품. 별로 인기가 없었는지 당시 애니 유통 경로였던 LD 복사본을 구하지 못했다. me2movie 노인 Z 언제보나

비타민이 고픈가 보다. 오랜지 주스 마셨더니 피곤한 게 2% 개선되네... me2term

어제 웃기는 했지만 속은 삐뚤어져버릴까 생각 중이었... uploader me2photo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어제 듣다가 울컥! 아내에게 미안하기만 한 삶)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좋은 프로세스가 좋은 프로덕트를 만든다? ((내가 4개월동안 착실하게 프로세스를 따라 분석 산출물내고 빠졌던 모 은행 차세대 프로젝트가 어떻게 되었더라...-_-)); 프로세스 품질 / 사실 분석하면서 내가 뭐하는지 나도 모르겠더라고 일정 따라 산출물 내기도 벅찼어 / 좋은 프로세스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그게 절대적인 건 아니라는 / 그냥 좋은 프로세스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정도가 딱이야

아~ 좋다. ((억지로라도 웃자)) uploader me2photo

내 글에는 "~하지만 ~합니다."라는 표현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어떤 것 또는 누군가를 인정하면서도 내 뜻을 말하려다보니 그러는 것 같은데 너무 반복되서 읽기가 안 좋다. 평소 글쓰기를 안 한 티가...

전 시행착오를 인정하지 않고 실패는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는 그냥 패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권위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초에 사장(갑, 원장, 장관, X통령)님이 계셨으니 그가 말씀하시매 다 이루더라. 그의 길은 틀림 없으시고 거칠 것이 없고 평탄하리니 그는 세상이 놀랄 실적으로 성공하시리라.

마나님... 요즘 어디 후미진 곳에 무지 싸게 나온 땅 사서 거기에 집 손수 지어 살려는 계획을 품고 계시다. 주택 건축 관련 책만 네권은 마스터 하셨... (내 출퇴근은 아웃 오브 안중) 이쯤 되면 회사 그만 두고 귀농하자는 거지? 우리집 팔고 빚 갚으면 서울에서 반지하 전세 밖에 못 얻고...

정치 희극인이 허경영이면 정치 비극인은 그분? 작품마다 비극 / 인생... 어두워...

스티브 맥코넬이 컴파일러 같은 개발도구로 돈 번 회사가 어디있냐면서 개발자들은 헛된 환상에서 벗어나 업무용 S/W나 잘 만들 생각하라고 한 게 갑자기 생각 났… (그 사람은 좀 더 품위 있게 얘기했지만…) 결국 SI인가...ㅋㅋ

나이스! 찜질방에서 myLGNet 잡힌다.

예전에 간단한 ClassLoader를 만들어 클래스가 변경되면 새로 읽도록 한 적이 있지만 프레임워크의 설정 파일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JRebel을 보니 뭔가 뒤통수를 얻어 맞은 기분이... 상식적의 한계에 도전하고 뛰어넘는 사람이 정말 부럽다.

이런! 코나미 코드 가 되는 웹 사이트 가 엄청 많군요. 얼굴책, Digg, php, jQuery 도…. (앞으로 나도 해야겠다. ㅋㅋ) 코나미코드 / 진짜 일 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