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우연히 내 HHK Lite의 모델 번호를 봤는데 PD-KB200U/W… W는 화이트 모델인데 넌 왜 검은 거냐? HHK color
Chromifox 로 불여우를 깔끔하게… 아~ 이쁘구나. chromifox firefox theme
민감한 한 모듈의 구조를 전체적으로 변경하는 작업과 자잘한 버그 수정을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 브렌치를 만들고 새 프로젝트에서 작업하려고 하다가 리펙토링과 작은 작업 단위 전략으로 해결해보기로 함. 목표 단위는 5분에서 10분.
조개구이 & 대하구이 @ 안면도 백사장 me2mms me2photo 식미투
" Wow, you seem really pro-Agile now. What happened? " ㅋㅋ - 교조적인 초보의 메일에 대한 고수의 답 agile steve mcconnell
저는 Spring JDBC가 무척 좋아 O-R Mapper 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만약 쓰게 된다면 DB 추상화 때문이 아니라 코드 분산과 중복 문제 때문일 겁니다. 지금도 SQL에 로직을 두지 않으려 고 많이 노력합니다. DB는 smart storage
옆에 앉은 고수분 알고 보니 예전에 JBoss 메뉴얼을 번역하셨다고 한다. 이런저런 대화 중 "하이버네이트 사용하세요?"라고 물으니 "일할 때는 TopLink 씁니다. 하이버네이트는 돈이 안 되잖아요." "…그죠." (오픈소스로 돈 벌려면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야.) 오픈소스 사업
생각해보니 출근하는 두 시간 동안 이런저런 안 좋은 상황을 예상하면서 기분만 망쳐놨네. 누가 방아쇠 건드리기 전에 얼른 안전 자물쇠 잠그자. 긍정 여유 안정감 위탁
딴 생각을 하다 한 정거장 먼 저내렸어. 별일 아닌데 아주 기분이 안 좋아. me2sms
Nerd? Geek? or Dork? 테스트 : 43 % Nerd, 26% Geek, 48% Dork. 역시 내 Geek스러움은 드러나지 않아. (닉 바꿀까)
만박님의 글꼴 글을 보고 든 생각인데 글꼴을 구조화하고 각 요소에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게 해서 일괄 생성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글은 과학적이지만 글꼴 제작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글꼴 구조화 스타일분리 일괄생성
여기에서는 gnome.org가 업무 중 접근 금지 사이트로 되어 있다. (뭔가 깊은 뜻이 있을거야…)
function foo() { return false; }를 <a href="javascript:fee()">click me</a>로 호출 했을 때에 화면에 false가 찍히게 한 것도 무슨 이유가 있는 거겠지? 원칙을 따지면 이해가 되기도… (WebKit은 제외)
월말까지 있어 달라는 요청과 다음 금융권 프로젝트를 같이하자는 제안을 거부함. 일주일 후면 나도 백수. 두 집의 생활비를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 이리도 맘이 편해도 되는 건가? 이번 달 월급도 아직 안 나왔는데… 10년만의방학 이제착취는당하지않겠다
새로 나온 맥북, 맥북 프로… 각각 300g 정도씩만 가벼웠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apple macbook notebook
와! 광화문 교보 빌딩에서 FON AP 발견! (이제 차단된 사이트도 들어갈 수 있...-_-); FON AP
'OO적'과 'OO주의'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OO주의를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는 OO적인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OO적이어야만 한다는 OO주의의 배타성을 반대하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빈칸에 들어갈 말을 적지 마시오.
세상 사람 대부분은 한두 번의 시도가 실패했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머지 소수는 방향성 없이 늘 새 아이디어를 가지고 와서 주변 사람을 몰모트로 만들려고 한다. (나? 나야 뭐 늘 삐딱한 놈이지.)
일단 오픈 성공. 졸려서 집에가고 싶지만 수고했으니 일찍 가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아니니 기대는 접고, 그냥 간단한 언어 하나 배워볼까?
새나루 !!! 이런 멋진 윈도우용 입력기가 있었다는 것을 몰랐네. 그저 감사할 뿐. (종류3은 이제 안녕~~ PineTerm도 안녕~~) 새나루
오늘 KSUG 세미나 참석 불가. 써글! ㅠ.ㅠ (이일민님 Agile Spring은 Screencast로 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픈일
난 내 아들도 프로그래머하면 좋겠다고 말하니 여기 개발자들이 다 놀란다. 불쌍한 사람들… 이 재미있는 일을 죽지 못해 하다니… (개발자 수급 불균형 때문에 몇 달 교육만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지금 상황이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란 말이지)
조수미 들으면서 아침 준비 중. 얼마만에 누리는 여유인지. 하지만 오후에 출근… T.T me2sms
듀얼 모니터도 모자라서 더 큰 놈을 사야 하겠다는 말이지? 음... 뭐 나쁜 생각은 아닌데, 그보다 먼저 클래스와 메소드를 더 잘게 나눠보지그래? 메소드 하나가 2000줄이 넘는 건 조금 심하잖아? 좀 코드를 건조할 필요가 있겠어.
' 개발자 권리 장전 '이라도 읽어주고 싶다. 듣보잡 현업이 나타나서 새로운 요건을 쏟아 내고 갔다. 일요일에 작업해서 월요일에 오픈해야 하는 준 금융권 사이트인데. ( 이런 권리 는 생각도 않고 있어)
삘 받아 리듬박스에 걸었음. 아~ 좋다. me2music radiohead
새 프로젝트 제의가 들어왔는데 프로젝트 기간이 내후년까지. 돈은 얼마 더 벌겠지만, 그때까지 한 프로젝트에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숨이 탁 막혀버린다. (난 단거리 소규모 전문이라 백여명이 일하는 프로젝트는 재미 없어)
정말 2MB의 추진력은 놀랍군. YS는 임기말에나 달성한 성과를 취임 첫 해에 이루려 고 하네. 거의 다 왔다 조금만 힘내!!! (내가 그랬잖아.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니까.) 환율
"대게 사람들은 위협당할 때 형편없어지네. 그런데 우리 문화가 사람들을 협박하거든. 우리 경제도 그렇고. <<중략>> 그리고 사람은 위협을 받기 시작하면 자기만 생각하기 시작하네. 돈을 신처럼 여기기 시작하는 거야. 그게 다 우리 문화의 속성이라구." me2book 모리와함께한화요일 인용 me2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