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나는 사람들이 뒤를 받쳐준다고 해도 눈감고 뒤로 넘어지지 못해. 이게 늘 맘에 걸려. me2sms
요즘 유격 훈련 전 PT 체조하는 기분이야. 힘이 거의 빠져서 서 있기 조차 힘든 상황이 되면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는 거지… 그동안 너무 힘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힘 빼는 데 시간이 좀 걸리네…
오늘은 피곤해서 12시 전에 귀가했습니다. (고양이 세수랑 양치질만 하고 잘 꼬에요. -_-)V
회사 상사는 인간에 대한 예의를 배우기 아주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이다. me2sms 상사 예의
우왕~ 피곤해서 앉아가고 싶은데 불꽃 축제 갔다 오는 사람들 땜에 만원 지하철이… me2sms
오늘의 노동 배경음악. me2music
나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딱 너 읽으라고 만들었네" 라고 말할 책. 그래서 알아서 읽고 있… ( __); me2book 쿠션 사람되자
하경아! 가지마! 넌 가면 안 돼! 나 더 이상 질투하기 싫어! 질투 최진실
오늘 점심. 이타다키마스~ me2mms me2photo 식미투
삘 받아 밤새 코딩질하고 싶지만 내일 출근이라 이클립스를 조용히 죽여버렸음. 굳나잇
간단한 프로그램 하나 만들려고 이클립스 프로젝트를 새로 열었는데 자바 패키지 앞부분을 결정 못 하고 있음. 이제 혼자인데… 이제부터는 내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데… (내 맘대로 org.apache로 시작해버릴까?) me2DC
오픈일이 두 주 연기 되었지만 다음 주 월요일을 내부 마감일로 설정하고는 연휴에 나오라고 요청하는데 부탁해도 모자란 마당에 무려 협박을 한다.
완소 Synergy 의 심각한 문제 발견! 윈도우를 Synergy 서버로 설정하고 사용하는 중 인터넷 뱅킹하려 은행 접속했더니 개인 방화벽 작동되며 포트를 허용할지 물어보는 창이 나타남. 키보드와 마우스는 먹통이 되고… 허용 버튼 누를 방법은 없고…
글을 술술 쓰는 분들 보면 엄청 부럽습니다. 워낙 글 쓰는 데 시간이 걸려서 군대 훈련소 시절 부모님께 편지 못 보낼 뻔했습니다. 자기소개
아웅 졸려… 졸음 코딩하다 인사 사고라도 내면 어쩌나… 어제와 다른 오늘
홈 페이지 죽었음. 쓴 커피 한 잔…
점심은 오션씨푸드. 일단 초밥과 롤로 가볍게… me2mms me2photo 식미투
지금 퇴근하면서 오늘은 일찍 귀가한다고 생각 중이었음. me2sms
내가 어떻게 했으면 되었던 것일까? 어떻게 하면 내가 욕을 안 먹을 수 있었는지는 알겠지만,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었던 방법은 도저히 모르겠다. (타버린 마음에 욕 좀 먹는다고 더 아프거나 하지 않아) 결국 모두 행복하기를... 미국에 있는 그 놈 빼고
New Tab JumpStart : 불여우에서 새 탭 열릴 때에 크롬처럼 자주 방문한 사이트를 보여주는 플러그인. 살짝 아쉽지만 쓸만함. firefox plugins jumpstart
난 추진 의지가 과도한 개발자를 좋아하지 않는데 업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잘못된 접근인데도 억지로 밀고 나간다. 결국, 뭔가 된 듯한 놈을 만들어 놓지만 바람만 불어도 무너지는 카드로 만든 집… (사장들은 이런 사람 좋아한다.)
백만 오천이백칠십 년 만에 발톱을 깎았더니 발이 시원하고 날아갈 것 같아. (내 양말이 대견해) 자폭미투
구글 크롬 만화를 보면 한동안 진행되었던 멀티프로세서와 멀티쓰레디드의 공방이 생각난다. 당시에는 고성능을 내세운 멀티쓰레디드 진형이 안정성을 내세운 멀티프로세서 진형의 방어를 무력화시켰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성능보다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시작한 듯하다. concurrency multiprocessor multithreaded 한글로 읽으니 훨씬 좋네
로직이 단순할 때에는 로직을 한 곳에 모으고 데이터를 분리하는 것이 쉽고 로직이 복잡해지면 클래스별로 데이터와 로직을 분리시키는 것이 낫기 때문에 이런 것 아닐까요? (결국 객체지향원리도 상황에 맞게 써야 한다는…)
생각 같아서는 데이터와 로직이 한 객체에 있는 Struts2/WebWork의 Action이 좋을 것 같은데 정작 작업해 보면 Spring MVC의 Command Object + Multi-Action Controller 모델이 훨씬 편리하다. 왜 그럴까?
이 막장 플젝. 오픈일 하루 전날 오후에 오픈이 미뤄졌다. 그런데 PMO는 이것을 비밀로 하고 계속 사람들에게 일을 시켰다. 용케 사실을 안 사람들은 조용히 먼저 집에 가고 모르는 사람들은 감기는 눈을 부릅뜨고 열심히… SI 착취
오늘 우연히 알았는데 지금 플젝 사람들 사이에 내 연봉이 억대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ㅠ.ㅠ);; 연봉 소문 희망
폴! 고마웠어요. 편히 쉬세요.
이어폰 을 아이폰이라고 읽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우리 찌질이들은 정작 나오면 안 산다지요 ㅠㅠ);; 찌질이는 지름신도 못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