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九雲 사장님 이미지가 이일민 님과 비슷하네… (인상 좋다는 말)
아침에 버스 타고 출근하는데 귀연씨 인터뷰가 나왔다.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휘 선택이 어색하고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자기 개발과 사회 개혁은 양립할 수 없는가? 왜 대부분 자기 개발서들은 사회의 부조리에 대항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니 그 안에서 자기 살길이나 찾으라는 투로 말을 하는 것일까? 심지어 모든 실패는 개인의 책임이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미국적사고
모르거나 이상하면 물어보자. (문제 있는 기존 소스코드를 가지고 일주일 동안 끙끙 앓았…)
서브 시스템간의 SSO를 구현하려고 통합 로그인 관리 모듈을 이틀 동안 구상했었는데 아침에 내가 만들어야 할 것은 통합 로그인 관리 모듈이 아니라 SSO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me2DC 코드폐기 단순하게 생각하기
유지보수성 관점에서 보면 머리 좋은 사람이 좋은 코드를 만드는 건 아니더라는… me2DC
me2DC… 이거 왠지 무서운 걸? 이제 Full Time 미투질 me2DC
세계 스토커 협의회 공식 지정곡 - 경찰 혹자는 공안경찰가라고 함
작동이 불확실한 Eclipse debug 보다 System.out.println()이 더 낫다능…
10년 된 내 마티즈… 정면충돌로 반파된 후 400만 원 상당의 수리를 거쳐 올뉴마티즈가 되었습니다. 좀만 타다가 패차 하려고 했는데 앞으로 5년은 더 타줘야 할 듯…
조용한 음악을 듣는다고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나? 내 피와 싱크되는 음악이 마음을 다스리는 데 최고 me2music eric clapton 641 Ocean Boulevard 고지혈 때문에 끈적이는 내피
부드러워진 햇살을 받고있자니 약해지신 아버지가 생각 나 울컥. 그분도 여름처럼 뜨거운 날이 있었는데… me2mms me2photo
에이콘에서 출판하는 책을 보면 저런 책 만들어서 회사가 운영되는지 걱정이 되곤 하는데 이런 베스트셀러 덕분인가 봐요.
생각이나 행동, 판단에 대해서 이유를 물어보면 원래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대답하는 것 이상은 말하지 못하면서 합의 결과가 자기 생각과 다르면 말 잘하는 사람 의견만 받아들여진다고 투덜거리며 끝까지 협업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
개발표준과 Framework은 개발자의 설계를 대신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 된다. 그러니 개발자는 설계에 대해서 아키는 파레토 법칙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시기를…
아수라 같은 프로젝트. 여기저기서 위생병을 부르고, 그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사이 실수로 이틀동안 작업한 것을 날려버렸다. 커밋 안 한 내 실수지만 모든 상황이 원망스럽다. me2mms me2photo
사실 저는 수퍼 히어로에요. 이름은 본드맨… 세상 모든 것이 제 몸에 달라 붙죠. (아구… 에어콘 좀 틀어주삼… 끈적끈적) 자기소개
놀랍게도 이 회사는 오픈일을 절대 미룰 수 없다고 한다. 대신 개발자가 두배로 늘었다. 더 짧은 기간에 더 많은 쓰레기를 생산하기 위해… me2mms me2photo
요즘 모 금융권 프로젝트에서 일하고 있음. 앞으로 인터넷 뱅킹 안 하기로 했음. 기존 코드도 지금 작성 중인 코드도 작동되는 것이 신기…
사는 게 너무 복잡해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그저 미투핑
Python, Perl, Ruby 에 Groovy와 PHP를 추가했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특이한 것은 대전에 PHP 전멸…
교보 핫트렉에서 EIN-O's BOX KIT을 개당 2000 원에 팔고 있어 질렀음. me2mms me2photo me2shopping 아들선물
지금까지 미투 모바일에서 덧글이 안 써지는 이유가 미투의 LGT 호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폰이 이상한 것이었군요. (얼쑤~ 폰 오즈로 바까야지… ㅡ.ㅡ);;
출근길에 알리안츠 생명 사태 관련 홍보물을 받았다. 알파승리 님 힘내세요. me2mms me2photo
"List에 total 값을 add()로 넣었는데 얻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total()이나 getTotal()하면 컴파일 에러 나더라고요." - 어느 3년차 개발자의 질문. (그냥 total을 반환하면 되는데 굳이 List에 넣었다 빼려고 하면서 생긴 해프닝) 정리대상
나는 소설을 일부러 찾아 읽은 적이 별로 없다. 어쩌다 집어 읽기 시작한 것에 빨려 들어 눈을 떼지 못한 것이 대부분… me2mms me2photo
무능한 P.M.은 위기 상황이 되면 회식과 간식 공급에 집착한다. (아… 수박 맛있다.)
아… 정말 덥구나… 큰 건물에서 야근이나 주말 근무는 정말… 헥헥 -_-;;;
안 마시던 인스턴트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셨다. (으~ 짜증나서 마셨는데 이젠 속까지 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