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다이소 쇼핑

원 포 올! 올 포 원!

핀터레스트를 능가하는... 소셜그래프만 붙이면 되겠...

자바나 C 같은 언어는 대입문이 (함수처럼) 대입된 값을 반환하는 반면에 어떤 언어들은 그렇지 않아 수식 안에 대입문을 쓰지 못합니다. 이 것이 '=='와 '='를 헛갈려서 생기는 문제를 막는 것 외의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종종 return 구문을 생략하면 마지막으로 평가된 값을 반환하는 언어에서 함수의 마지막이 대입문이면 대딥된 값이 반환되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시간날 때 마다 깔짝거리며 하스켈 튜토리얼을 보고 있는데 왜 하스켈을 배울 때 마다 스칼라가 이해되는 것인지...

회사 나와서 일하기가 이렇게 어색할 정도면 주말을 잘 지낸 거겠지? 완전히 reset되었...

커피 진하게 내리려고 텀블러를 여니 지난 금요일에 손내림 해 놓고 안 마신 커피가 딱! 이틀간 숙성된 커피의 맛은 과연?

역시 운동은 시간날 때 하는 게 아니라 억지로 시간 내서 하는 거야. 바쁘다고 가볍게 뛰는 정도도 한 달 쉬었더니 계속 쉬게 되고 몸도 안 좋아졌어... 라며 운동 왔는데 옷 갈아 입고 보니 구두 신고 왔다 ㅠㅠ

난 출근길에 방송 다운 받아서 보고 그러는 거 비웃던 사람이지만 서문탁이 나왔다는데 참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black dog을 부른다고...

시원한 냉모밀로 일요일을 마무리

깊은 사안 속 다람쥐 누가 와서 먹나요… 응?

책 많이 내신다는 모 교수님이 쓰신 이 스프링 책이 내가 얼마 전에 감수했던 스프링 책과 목차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어제 알았다. 세상엔 정말로 기적이 있었다!!! SPRING 2.5 실무 프로그래밍

아내에게 밀가루 똥배 와 까소봉 님이 소개해 준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를 보여주니 한마디로 미국엔 문화가 없다는 얘기라고 결론 지어 주네요. 영국 사람들은 어떨까?

토마스 쿤의 주장처럼 과학적 연구 또한 그저 사람의 활동일 뿐이라는 사실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다. 황우석보다 웃겼던 건 황우석을 화형시키려던 교수들... 양심에 찔렸나보지? 나중에 다 읽어봐야겠다 /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국가도 충분히 크다고 할 수 없는 지금. 핸리 죠지는 뭐라고 말 할까? 진보와 빈곤

근데 뉴타운 때문에 피해 본 사람들을 서울시가 보상해야 하는 거 아닌감? 이번에도 아무도 책임 안 지는 거야?

모바일 교보문고에서 "스프링 2.5"로 검색하면 이렇게 나와요. 허니몬 니임... '.:자 때문 같아요. 그리고 앱이 자꾸 죽어요 / 주말 잘 보내시고요

교육과학기술부... 푸하하! 이름이 진짜 웃기다. 여기서 방점은 "기술"이겠지? 스마트 교육이란 걸 첨 들었는데 완전 넌센스다. 교육이 장난이냐?

그리고...

저녁에 케냐 아이스 두 잔을 연속으로 마셨더니 말똥말똥 낼 아침 일찍 공부하러 나가야 하는데...

아! 견자단 나오는 영화는 꼭 보는 편인데 사람들 평이 안 좋구나. 어떻게 할까요? 네피림 님? 금의위: 14검의 비밀

난 담배 피우기엔 너무 어리구나...

작년에 ' Who Goes There? '이 또 영화로 만들어졌었구나. 많은 아류작이 있는 고전이지... 극장에서 개봉한 것도 몰랐으니 망했나 보지? hoppin으로 봐야겠 다. 더 씽

정말 정신 없는 두 주였는데 그럭저럭 잘 정리하고 주말을 맞이하는 듯. 나도 하이퍼포머로 거듭나게 되는 건가? 왠지 잊고 있는 게 있을 것 같은 이 느낌은?

윤리경영은 흠 없이 책임지며 일하는 것을 말한다는데... 그렇다면 켄트 벡이 말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의 책임 을 윤리 개발이라 하면 되겠네

우리 라면 님이나 겨미겨미 님 일하는 모습을 보면 기획자 같은 개념 수준의 담당자를 통해 애자일을 보급 하는 방법이 개발자를 교육하는 방식보다 훨씬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발자는 정하면 따라가는 성향이 있는 반면 흐름을 바꾸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듯

새로 나온 iOS용 크롬. iPhone 용은 카드 인터페이스까지 구현했다. iOS 기본 브라우저를 이기겠다는 것 보다는 N Screen 전략일 듯 / iOS 용 파이어폭스도 나오고... 웹 브라우저 전쟁 시즌 2

오늘 회사 사람들이 우르르 "기막힌 거미인간" 영화를 보러 갔는데 갔다 와서는 등장하는 데 만 대부분의 상영시간을 차지한다며 한숨 쉬더라. 잠이 잘 올 것 같아 / 아! 맞다. 난 원래 보고 싶지 않았지? / 그래도 남들이 실망하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 / 어? 뭐징? 스파이더맨

저녁 못 먹었다고 하니 마나님이 하사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