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예전에 원어데이에서 싼 맛에 샀던 오테 SJ1. 내 막귀엔 10만원대 해드폰과 별차이 안 나고 가지고 다니기도 좋아 정말 마음에 든다. 물론 차이가 나긴해
포스터를 보니 보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지네 토탈 리콜 / 소스코드 오마쥬?
이 횡단보도는 점점 넓어지는 것 같아
킨들 파이어가 벽돌이된 상황에 넥서스7이 발표된 건 하늘의 계시일 거야 맥북에어 11인치를 사라는...
시작은 가볍게... 이엘 님을 생각하며 새우도 포함
들로리안 DMC-12를 타고 온 건 아니지만 미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하루 지났지만 축하를...
구글과 당당히 경쟁하는 자랑스런 네이버 ( 편집장 님 글 보고 판올림 시작 )
내일 아침 회의에 쓸 보고서 작성하려고 컴을 켰는데 갑자기 이대로 밤을 샐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보고서야 금방 정리되는데 약간 우울한 기분 때문에 뭔가 마구 달릴 것 같다. 아까 너굴님이 내준 숙제도 하고 싶고...
오늘 모임에서, 10년 간 일만 시간을 일하면 전문가가 된다는데 과연 그렇게 힘들게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있냐는 질문이 나왔다. 왜 전문가가 되는 문제가 그 만큼 가치 있는 일로 느껴지지 않는 건지 생각해 볼 문제다. 그런데 만 시간의 법칙은 단순히 만시간이 흐르면 전문가가 된다는 게 아니고 별도의 시간을 들여 만 시간을 헌신적으로 연습해야 한다는 거라는 반전이...
꽃띠앙 님 이런 식으로 나오네요. 한글에 스타일이 잘 안 입혀지는 건지... cascade에 버그가 있는 건지...
불쌍하게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는 허니몬 님 발견
오늘 하루 새로 나온 안드로이드 용 파이어폭스를 사용해 보니 심각한 문제가 있다. UserAgent를 인식 못해 모바일 웹으로 넘어가지 않아... / 기본 브라우저 아니면 인정 받지 못하는 세상 사용자들도 뻘 짓이라며 냉대할 거고... / 넷스케입 쓰면 욕 듣던 때가 생각난다
네피림 님 푹 쉬세요. 보기에도 많이 안 좋아 보였어요. 채수원님 TDD 2년 후
만약 프로그래밍 언어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다면 우리말의 다양한 어미가 프로그래밍 언어 문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생각하다가... 쥐나서 미치는 줄 알았다.
지금까지는 초기인 만큼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했는데 토양을 바꾸려면 질을 따질 상황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말았다.
node.js와 중력의 관계에 대해 고찰 중인 네피림 님
내가 예전에 2ne1을 좋아하는 이유가 얘들은 섹시 컨셉으로 나갈 수 없는 애들이라서라고 했는데 이 사진을 보자마자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2015년이 오려나? 그냥 지금 당장하지?
남자라면 소프트콘
에너하임 이 생각나지 않아 구글에서 "건담 제작사"로 검색했더니 반다이, 선라이즈...
울트라 캡숑 빠른 새 안드로이드용 파이어폭스 설치 중입니다. 그런데 밴치마크의 대상은 캔버스 뿐인가? 저 정도도 대단하지만 특정 하드웨어에서만 저렇게 나온다는 반전이 숨어있을 것 같기도...
아침 햇살이 따스하니 좋구나. 맑은 하늘 올려다 보고 방끗 웃어 보자. 어두운 마음에도 햇살이 비추게... 왕유치
아휴... 요즘은 내가 뭘해도 미워 죽겠어... 왜 이리 못났는지
브루스 윌리스가 부릅니다. '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건 사랑이야 ' 브루스 윌리스가 가수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나름 이 사람 노래 좋아했었다. 앨범도 가지고 있었고...
그리고 언제부터 나는 시스템 엔지니어의 모습을 버렸을까? 아마도 자바로 넘어오고 나서... 아니 시스템 엔지니어 쪽을 버리려고 자바로 넘어 왔다고 해야겠지... 하지만 시스템에 대한 선택권과 소유권이 있다면 버릴 이유는 없었는데...
나는 언제부터 개인 일을 퇴근 후에 회사에서 하게 되었을까? 결혼한 남자에겐 집도 어떤 면에선 일터... 아내가 이런 말 하는 거 알면 슬퍼하겠지...
상대의 의견에 궁금한 점을 물어 보면서 공격당한다고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기법을 아직 익히지 못했다. 내 안에 가시 있다
FDA가 아미쉬 농가의 생우유 사업을 금지시키려한다는 뉴스 를 읽으니, 국민학교 때 정부가 불량식품을 단속한다는 뉴스를 들으며 불량식품의 기준이 뭔가? 정부가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거 아닌가? 라는 의심을 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역시 난 어릴때부터 음모론에 일가견이...
이틀째 귀에 걸고 다닌다. 오랜만에 들어도 좋군. 하지만 해드폰이 안습이라 베이스 부스트해도 다 씹어 버린다 / 2집 네 번째 아이 시베리안 허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