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종3에서 타서 강남 가는 중인데 안국역이 왜 나오지?
견자단 님! 금의위가 지난 주까진 10000원이었는데 3500원으로 떨어졌어요! 근데 성이 견이에요? 금의위: 14검의 비밀
흔하디 흔한 맥북의 적절한 용도
맥북에 질렸다
아... 케이앤피북스... 클린코드를 20년전 HWP 2.0으로 출판할 때 품질로 내 놓은 회사... 편집자의 손길을 전혀 느낄 수 없는...
평소에도 느끼는 점이지만 요즘 여러 사람 면접 보면서 다시 확인하는데 C 개발자들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효율성, 성능에는 관심 있어도 생산성엔 별 관심이 없다. 어떤 라이브러리를 썼냐고 물어보면 다 자기가 만들었다네? 하긴 생산성에도 관심 있었다면 다 파이썬으로 넘어갔겠지... 생산성이란 목적에 집중한단 뜻임... 내가 다 만들었다는 자위 대신
소라되겠습니다
제다이는 죽어서 신이 되는가? 콰이콘 진이 제우스면 요다는? 그리스 신화의 배경에 있는 역사가 궁금하네... 타이탄의 분노
우리 팀은 다 이상해!!!! 나만 빼고...
우리 견자단 님의 수련 방법 책은 읽거나 소장하려고 사는 것 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운동하러 왔다가 샤워만 하고 나옴 원래 샤워가 주 목적이었으므로...
{ Outsider . 허니몬 . 구름 , stella }.foreach( _.call("오늘 뭐 있나요?"))
타 팀 윈폰 개발자 면접을 지원 나왔는데 윈폰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C#이 익숙하냐고 물어보니 기초 학습은 했고 기본적으로 자바랑 비슷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대답한다 난 이 사람 반댈쎄
마치 잡지 메종을 보는 느낌이네요. 품위 있게 살기, 어렵지 않아요.
내 마음 같이 청아한...
남자는 핑크 핑크가 아닌가?
사약인가?
북촌 마고 다방 다락방
간단한 미니 프로젝트 하나 시작하면서 빌드 도구를 sbt로 할까 gradle로 할까 고민하다 gradle을 선택했는데 이클립스 플러그인 설치 시작한 지 한 시간 후의 모습...
드디어 나왔구나 구글러가 전하는 IT 취업 가이드 . 기다렸던 책. 좋은 개발자 뽑으려는 회사도, 좋은 회사 들어가려는 개발자도 읽어 볼만한 책. 구글러가 전하는 IT 취업 가이드
프로그래밍 학습용 언어 GvR . 무려 Guido van Robot의 약자다!!! Logo의 터틀 그래픽을 절차형으로 만들었달까?
요즘 식기 반납할 때에 긴장하게 된다. 이 두 구멍을 헛갈릴 것 같아서... 하도 정줄 놓고 살다보니...
시골인 우리 동네에선 이 정도 비는 그냥 맞고 다니는 게 어울릴 리가... 그냥 귀찮을 뿐
앞으로 살면서 이것만은 잊지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지켜주고 있단 걸. 당신도 다른 사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단 걸. 일본 작품에서 흔히 (조금은 강박적으로) 나타나는 삶의 이유. 어쩌면 일본인의 종교가 아닐까 싶다. 암튼 이 신앙고백을 잘 풀어낸 작품이다. 컬러풀
전철역에서 떨이로 산 범퍼 케이스. 묘하게 내 코디랑 어울리네...
내가 보기에 DSLR 고르는 기준과 프로그래밍 기술 선택하는 기준의 객관성 수준은 그리 다르지 않아
어쩌다, VDI에서 메일 링크 눌러 트렐로(Trello)에 접속했는데 IE는 9 이후만 지원한다는 간지나는 문구가 딱! 50만명이 쓰는 서비스 인데 말이지... 죽일 건 죽이고...
앞으로 소셜 그래프은 모든 인터넷 서비스의 구성 요소가 될 것이고, Web 2.0 덕에, 개인의 관계망 단위로, DNA가 분화하듯, 여러 곳으로 분화돼 번져갈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소셜 그래프는 누구도 소유하지 못하는 실질적 공유자산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전에 애용하던 reverse proxy, pound 가 아직도 착실히 개발되고 있구나. HTTP/HTTPS 부하 분산에 참 좋았지. 요즘은 HAProxy라는 놈이 많이 쓰이는 것 같던데... 내가 쓸 때가 0.9.x였는데... zope라는 건 사람들이 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