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에일리언 초호기 회 뜬 놈이 막 움직이고 무서웠음 / 심장이 약한 분은 보지 마시...
랍스터 회!!!
하루 만에 정들었던 갤럭시 지오. (보급형 티내려고 일부러 만든) 몇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손 안에 싹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좋다. 요즘 스맛폰은 상전처럼 모셔야 한다니까.
13만원 가량 주고 화면을 새로 간 갤럭시 S2. 뭔가 깨끗해져서 돌아오니 사랑스럽다. 범퍼케이스 선물해 줘야겠다. 회사느님이 AS비용 2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고 했을 때 쓸 일 있으까 싶었는데 덕을 보느군
아이폰 메모장에서 흔들면 언두되는 거 몰라서 며칠간 종숙 작성한 문서 날렸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왜 갑자기 소환이... 죄송합니다 ㅠㅠ
생각해 보니 초신성(supernova)란 말은 무척 역설적이구나. 막판에 펑 터진 건데 새별이라고 하다니...
보광이 패미리마트랑 계약 끝내고 독자 상표인 CU란 이름으로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CVS for You의 약자라는데 See You의 뜻도 있는 것 같고... 우와! 기발한데? 정말 멋지다! 어떻게 이런 이름을 생각해냈지? 뭐 이럴 줄 알았니? 영어 말 장난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제이래빗이 유희열에 나왔 었구나. 요즘 제이래빗을 들으면서 아바의 Thank you for the misic이 생각났 는데 마무리를 이 곡으로 하니 뭔가 동기화된 느낌이...
arawn 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축하합니다.
갤스2 수리 맡기고 받은 임시폰 갤럭시 지오 . 난 갤스2보다 이게 더 맘에 든다. 전화기로 딱이네... ICS만 올라가면 좋겠는데...
구글은 애플을 향해 개방을 외칠 자격이 없다 - 내가 늘 말하지만 기업이 '개방'과 '공유'를 말할 때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당장 죽겠으니 모르도르에 대항해서 힘을 합치자는 얘기일 뿐, 절대 강자가 사라지면 반지쟁탈전이 시작 되지 / 두 얼굴의 구글
검진 결과 근육이 없고 지방이 너무 많아 맛이 없을 거란 의사 선생님 말씀. 적당한 마블링을 위해 운동해야겠...
검진 다 끝났다. 아주 맛난 것을 억어 주겠다!
건강 검진 받으러 가는 길인데 두 끼 금식에 대장 내시경 준비를 하느라 힘들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뭘 자꾸 사 먹으려고 한다. 정신을 잃으면 안 되!
야근, 철야가 자랑인 사람들 - 나도 야근, 철야를 반대하고 프로젝트가 막장이 된 책임을 개발자만 지는 건 착취라고 보지만 선배가 어려운 상황을 이기고 목표를 달성한 일을 겨우 야근 자랑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은 좋은 일꾼으로 성장할 수 없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인력이 부족해도 팀에서 빼야 함
제이레빗이 부르는 Jump . 김동률의 원곡 보다 312.9배 좋다. 쁘브브브브브
이제 캐노니컬은 플랫폼 회사라고 할 수 있겠지? - 우분투는 각광받는 게임 플랫폼
이 걸 한 포 당 물 500ml에 희석해서 3시간 안에 마셔야 함. 설탕 안 들어간 포카리스웨트 맛. 오늘 밤은 애 좀 탈 듯
오늘 나가수에서, 정인이 비로소 자기에게 맞는 선곡을 했다. 한영애는 여자 밥 딜런 / 김건모는 좀 밋밋했는데 막판 한 소절로 끝내버림
대기업에서 각 부서 책임자에게 소속 직원 중 전문가를 추천하라고 하면 신입 때부터 오랫동안 회사에서 일한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최근에 경력직으로 들어 온 사람들이란 인재 개발 담당자 얘기 회사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개인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
파이어폭스 13에 추가된 텝 페이지를 봤는데... 미투데이, 페북, 동호회, 토런트 공유 사이트... 부끄럽군 더욱 좋아진 파이어폭스 모두 쓰세요. 특정 회사에 속하지 않은 진정한 공유 자산입니다.
자기가 배우려는 일에 장기간 몸을 담으려는 사람은 전체적으로 탁월할 뿐 아니라 연습에 따른 성과가 눈에 띄게 차이난다. 평생 프로그래밍을 하겠다는 사람과 대충하다가 관리직으로 넘어가겠다는 사람의 차이 / 관리직으로 넘어갈 생각이면 거기에도 진지해야 함
연습량에 따라 두꺼워지는 미엘린층. 근육과 달리 연습이 중단되도 쉽게 사라지지 않고 50세까지도 생성된다고... 공부할 수 있는 나이가 얼마 안 남았구나... 노력하자
아! 비몽사몽 간에 루팅하다 킨들 빠이아 바보 됐다. 전원이 켜지지 않아. 부트로더를 지우고 전원을 끄다니... ㅠㅠ 공장 케이블 하나 마련해야겠... 옆 (안드로이드) 팀에 있으려나?
퇴근 시간 지난 후에 도착한 메일만 8개... 자기들은 한 주 업무 끝낸단 심정으로 밀린 일 정리하며 보낸 메일이겠지만 나도 상콤한 주말을 맞이하고 싶구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어폰 수리... 어제도 하나 했었는데 오늘 것이 더 맘에드네 me2mobile
노래는... 들을 때도 그렇지만 부르는 자신에게 치료 가 된다. 골방에서 기타 치며 노래부르고 싶은 날... 제이 래빗이나 듣자
쉬지 않는 내 미투질...
당장 사야지! 제이 래빗 2집!!! 개발자라면 제이 래빗! / 2집 Looking Around 제이레빗(J Rabbit)